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춤 춰달라는 송아지 부탁에 어깨 들썩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에서 윤후가 춤까지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다섯 아빠들은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로 아이들에게 장난을 쳤다.
이날 송아지의 속마음을 들을 수있다고 아이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윤후는 송아지로 분한 성동일 김성주의 부탁을 너무도 잘 들어주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목이 마르다는 말에 당장 달려가 물을 마시게 해주는 것은 물론 춤을 춰달라는 다소 난해한 제안에도 부끄러워하지만, 이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선보였다.
아빠들의 장난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송아지의 부탁을 들어주는 윤후의 모습이 제대로 동심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에서 윤후가 제대로 동심을 발휘했다.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반대로 성준은 단번에 이종혁과 김성주의 목소리다 라고 알아맞히며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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