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베이비시터로 변신 ‘3형제와 락앤롤’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준영이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정준영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준영의 어반라이크 화보 촬영장을 찾은 귀요미 3형제! 모두 함께 락앤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 베이비시터 날보러와요’에서 정준영이 베이비시터가 되어 직접 돌보는 삼형제와 함께 찍은 화보다.
사진 속 정준영과 삼형제는 모두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정준영은 아이들과 함께 락앤롤을 상징하는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의 가족사진 촬영은 패션라이프 매거진 어반라이크(URBANLIKE)과 함께 진행됐다. 정준영은 가족사진 촬영현장에서도 베이비시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 스탭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정준영은 어린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촬영하는 도중에 산만해질 때에도 자상하게 아이들을 돌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한편 정준영과 삼형제가 함께 한 가족사진 촬영 현장은 9월1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베이비시터 날보러와요’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