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함께 한가위를 앞두고 화사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16일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윤혜와 이지훈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윤혜와 이지훈은 화사하고 세련된 색상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한 쌍의 선남선녀를 연상시킨다.
촬영 스태프에 따르면 둘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어 촬영현장에서도 아주 편안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빈다”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 |
김윤혜와 이지훈이 함께 한가위를 앞두고 화사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
김윤혜는 작년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소녀’의 10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