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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6일 “4회 사회자이기도 했던 이한위가 올해도 영화제 기자회견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배우 이한위가 영화와 영화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줬다”며 “지난해 기자회견의 사회자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영화제와 함께 즐거운 DMZ영화제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던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제는 10월17일부터 7일간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기자회견에서는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상영, 개막작 소개 및 전체 프로그램 발표,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포토타임 등이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