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가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상에 ‘419kg 거대 라이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419kg 거대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동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사자와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종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있는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동물이다.
419kg 거대 라이거 헤라클레스는 수컷
이에 공원 관계자는 “헤라클레스가 사람을 잘 따른다.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헤라클레스를 보기 위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은 동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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