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폭풍성장, ‘스타애정촌’서 성숙미 자랑

[MBN스타 대중문화부]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노희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에서 여자4호로 분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녀는 “그간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짝을 찾아 진정한 여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촬영에 임했다.

이날 노희지는 ‘꼬마 요리사’로 유명했던 당시 앳된 외모는 온데간데없이 성숙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로 등장했다. 출연진 모두 노희지의 퐁풍성장에 깜짝 놀라는 분위기였다.

그녀는 과거를 떠올리며 “대인기피증이 생겼었다”며 “중학교 입학식 때 전교생이 창문에 붙어 날 보려고 왔는데 수많은 눈동자들이 날 보고 있으니 무서웠다. 진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아예 방송을 안 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노희지는 결국 짝을 찾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