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완벽한 수백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술 연습에 몰두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서현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틀롤 ‘설난(수백향)’ 역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서현진은 첫 주인공에 도전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꼼꼼한 캐릭터 분석은 물론 틈틈이 액션스쿨에 찾아가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
사진 속에서 포착된 서현진은 목검을 들고 무술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서현진은 “사실 지난 ‘짝패’ 때도 의적 역할을 맡아 액션 연습에 열중했다. 그런데 막상 드라마에서는 연습한 무술 실력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던 적이 있다. 오랜만에 무술 연습에 몰두하니 설레고 재밌었다.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는 ‘구암 허준’ 후속으로 오는 9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