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4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에 지성-이보영 커플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 왕자가 자기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라고 적혀있
또 글이 적힌 청첩장 양 옆면에는 ‘Remember. You are the apple of my eye’(기억해. 너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글귀가 있다.
한편 지성-이보영은 지난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6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