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홍종현이 색다른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어반라이크의 10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된 홍종현은 과거 모델로서 활동했던 경력을
홍종현은 이번 화보에서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모티브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도시인’의 모습을 완벽 재연했다. 또, 이번시즌 트렌드를 대표하는 겨울 아우터와 수트의 매치를 모델 특유의 절제된 포즈로 연출하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늦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주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 홍종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꽃미남 이미지를 탈피하여 무심하고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였다.
![]() |
홍종현이 색다른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어반라이크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