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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서희는 23일 베이징에서 화처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 체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화처그룹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서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최고 스타 대우를 약속하며 계약을 맺었다.
장서희는 기자회견에서 “화처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 산업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교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장서희가 이번 계약으로 인해 향후 벌어들일 전략적 가치가 연간 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