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측 “오종혁과 열애 맞다…서로 의지하며 3년 째 교제”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3년 째 열애 중이다.

소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에 “두 사람이 3년 째 신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1000일 기념 파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종혁 씨가 군 생활을 할 때도 소연이 믿음으로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심적으로 힘든 기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의지했고, 더욱 믿음이 두터워졌다고.

이어 “양가 집안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을 정도로 신중하게 만남고 있는 상황이다. 예쁜 사랑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3년 째 열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오종혁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