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연출 김도훈, 극본 윤경아)의 탑팀이 본격 출범을 알렸다.
각 분야 최정예 10명이 모여 치열한 사투를 펼치게 될 ‘메디컬 탑팀’은 냉철한 이성을 지닌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가 팀장으로 나선다. 여기에 소탈한 매력을 지닌 수술의 귀재 외과 담당의 박태신(권상우 분), 그리고 철두철미한 노력파 흉부외과 담당의 서주영(정려원 분)이 ‘탑팀’의 주축을 이룬다.
이들과 함께 마취통증의학과 조준혁(박원상 분), 신경외과 정훈민(김기방 분), 영상의학과 배상규(알렉스 분)가 다양한 색깔의 개성으로 ‘탑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흉부외과 전공의 김성우(민호 분), 최아진(오연서 분)이 각각 다정다감한 매력과 쾌활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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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의 탑팀이 본격 출범을 알렸다. |
특히,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탑팀’이란 이름 아래 어떤 사연으로 뭉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한편, 내로라하는 실력파들이 모여 극한의 상황 속 치유의 여정을 그리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