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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하는 27일 새 싱글 ‘가을의 시작’을 공개, 10월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계절의 끝과 시작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주윤하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앞서 주윤하는 이달 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녹슬지 않은 연주와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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