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
방송인 고영욱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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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관련법률 위반)로 기소된 후,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규진)는 27일 고영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했습니다.
또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과 신
이로써 고영욱은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습니다.
‘고영욱 전자발찌’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전자발찌, 부끄러운 줄 알아라” “고영욱 전자발찌, 얼굴도 알려진 사람이 왜 이런 짓을 했을까” “고영욱 전자발찌, 연예인이라고 감형해준 느낌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