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미여관’ ‘장미하관’ ‘무한도전’
노홍철과 밴드 장미여관이 가요제 팀 이름을 ‘장미하관’으로 결정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호철은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의 집을 찾았고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가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팀 이름을 ‘장미하관’으로 정한 노홍철은 "유쾌하진 않은데 끌리긴 끌린다"며 웃어보였습니다.
이어 육중완은 1만 원을 주고 5마리를 산 꽃게를 요리해 노홍철과 함께 옥상에서 나눠 먹었습니다. 육중완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걸려 있던 빨래를 걱정한 노홍철에게 “괜찮아. 내일 해 뜨면 말라”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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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미하관 육중환 장미여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과 육중환은 극과 극인다” “장미하관이라니 너무 웃기다” “노홍철 하관은 이렇게 공식화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