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홍서범 조갑경이 공개한 거실에는 기타와 바이올린 등 악기가 가득했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가죽소파 등과 함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 베란다에는 월풀과 커플그네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조갑경과 홍서범의 펜트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베란다 한구석에 놓인 월풀 욕조를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조갑경은 “한 번 쓰고 안 썼다. 물 받는데 시간이 4시간이나 걸린다.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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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사진=맨발의친구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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