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13회 연장된다.
2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못난이 주의보’가 총 13회 연장된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는 자극적인 설정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120부작에서 13회 연장을 확정, 133회부작으로 종영한다.
‘못난이 주의보’는 공준수(임주환 분)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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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못난이주의보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