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JTBC 시사 토크 프로그램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0위에 복귀했다.
‘썰전’은 조사전문기관 한국 갤럽이 매월 조사하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2013년 9월 조사에서 전체 10위를 기록, 지난 7월 조사에 이어 TOP10에 복귀했다.
‘썰전’은 지난 9월23일부터 4일간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208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2.9%의 지지를 얻어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TV 프로그램 중 10위에 올랐다.
특히 TOP10 프로그램은 1위 ‘무한도전’을 비롯해 예능이 5개, 드라마가 4개였으며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썰전’이 유일했다.
‘썰전’은 지난 5월 처음으로 TOP20에 들어 순위에 모습을 드러낸 뒤 지난 7월 처음으로10위를 기록한 뒤 이번에 다시 TOP10에 복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안정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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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사 토크 프로그램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0위에 복귀했다. |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 김구라 강용석에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이 진행하는 2부 ‘예능심판자’로 방송 초기부터 주목을 끌었으며, 지난주부터 2부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참여, 젊은 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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