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서준과 비스트 멤버 용준형, 가수 보아가 남녀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서준, 용준형과 보아는 2일 오후 경남 진주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서준은 지난달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자집 막내아들 박현태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동반 수상한 용준형은 Mnet ‘몬스타’에서 인기 연예인 윤설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보아는 지난 9월 방송된 KBS2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에 미숙한 주연애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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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용준형, 보아, 박서준.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