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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hen I was on Superstar K3 I didn't know Korean and Korean culture well and misunderstood things.(슈퍼스타K3 시절, 한국어도 몰랐고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But now I'm studying Korean hard and happy doing music and broadcasting.(그러나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중이며, 방송과 음악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I am very thankful for Superstar K3 for all their support and their contribution to my life.(내 인생에 있어 슈퍼스타K3의 지원과 공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최근 미국 음악매체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슈퍼스타K’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
엠넷 측은 이에 대해 “출연자에게 강제한 부분은 없다. 정산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