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안하나 기자] 10월 3일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이날 강한나는 앞 부분은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에, 뒤태는 엉덩이골까지 훤히 보이는 검은색의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포토월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파격적인 뒤태를 과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 |
사진=천정환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