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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주인공 권상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수술복을 입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또 그는 아들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메디컬 탑팀’의 한 스태프가 찍은 사진. 권상우는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밝은 미소로 프로답게 역할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제작관계자는 “권상우가 박태신 역에 자연스레 녹아들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강행군으로 진행되는 촬영에도 힘든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권상우는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탈하면서도 따듯한 매력을 지닌 천재 외과의사 박태신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