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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최양락은 갑작스럽게 잡힌 부녀회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부녀회단은 어색한 최씨 부녀 사이에서 끊임없는 릴레이 수다를 펼치며, 개그 황제의 이름을 무색하게 했다. 또 부녀회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회유로 최양락은 얼떨결에 아파트 홍보부장 후보에 출마를 하게 된다.
최양락은 홍보부장 후보에 출마한 후 아내 팽현숙 모르게 동네 아주머니들과 함께 노래방을 찾는다. 이 곳에서 최양락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철부지 자유남편 최양락의 최후는 오는 6일 오후 11시, MBN ‘아내가 사라졌다’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