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Mnet 측에 공식 사과했다.
4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Mnet과 CJ E&M에 감사하다. 당신들이 내게 줬던 기회에 감사한다. 내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탐욕스럽게 굴었을 때 당신들이 나를 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끔 도와준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과거에 대해 반성했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내게 ‘너를 먹여주는 손을 물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녀가 옳았다. 내 모든 잘못을 용서해 달라”며 “‘슈스케5’가 멋진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교제한 한국인 여자친구 A씨에게 32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오히려 협박을 해, 불구속으로 입건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다수 한국 여성팬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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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공식사과,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Mnet 측에 공식 사과했다. 사진제공= 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