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년 전 얼굴 보니… “어떻게 생겼길래 난리야?” 화들짝!

‘4억 년 전 얼굴’

4억 년 전 어류의 얼굴이 공개돼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척추고생물학과 고인류학 연구소(IVPP)는 학술지 네이처에 4억 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어류의 화석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 화석은 4억1900만 년 전 살았으며, 중국 후난성 샤오샹 저수지에 있는 실루리아기 퇴적층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시기의 다른 어류 화석을 현대의 장어처럼 턱이 없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발견된 바다 생물은 물속에 헤엄쳤던 것을 추정된다"며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억 년 전 얼굴 화석을 본 네티즌들은 “4억 년 전 얼굴, 어떻게 생겼길래 난리야?” “4억 년 전 얼굴, 역시 중국!” “4억 년 전 얼굴, 4억 년 전 큰일 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중국 척추고생물학과 고인류학 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