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은 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 클러치 백을 만지며 마지막 단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김소연은 우아하면서도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우 김소연은 지난 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