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배우로서 사는 삶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부산 우동 센텀시티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된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류승룡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영화관계자분들이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 배우로서 살아가기 좋은 시대에 살고있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또 류승룡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는데 죽을 맛이다. 13주째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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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배우로서 사는 삶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