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북상한다.
기상청은 “8~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태풍 다나스'의 직접적인 피해가 남해안과 경상남북도에 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8, 9일에는 태풍의 크기와 강도가 약화되지 않아 태풍이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제주, 남부지방,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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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북상한다. 사진=기상청 |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