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트위터 탈퇴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따라 트위터를 탈퇴했다.
몇년 째 꾸준히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해오던 한혜진이 지난 달 트위터 공식 계정을 탈퇴한 것.
이에 대해 한혜진 측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으로 건너갔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오는 7일 동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 일정에 대해 현재까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12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한다. 기성용은 12일과 15일 열릴 국가 대표 평가전 브라질과 말리 경기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