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맛다시’ 극찬, 전투식량보다 맛있어

배우 김소연이 ‘맛다시’를 극찬했다.
김소연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투식량도 맛있었지만, 햇반에다가 맛다시를 짜서 먹는 맛은 일품이었다”고 맛다시를 극찬했다.
그는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류수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받은 군대 전투식량을 ‘투윅스’ 팀에 선물한 것을 계기로 맛다시를 먹어봤다고 한다.
‘맛다시’는 군대 매점인 PX에서 판매하는 고추장 양념으로 ‘고추나라 맛다시’와 ‘산채비빔 맛다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1개에 900원꼴이다. 시중에선 1500원 정도에 살 수 있다.
김소연 맛다시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 맛다시, 진짜 맛있다. 그 맛 알지” “김소연 맛다시, 나도 한 번 먹어봐야지” “김소연 맛다시, 얼마나 맛있길래” “김소연 맛다시, 맛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