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의 앨범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7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굿’(Very Good)은 현재 초도 물량 3만장이 매진된 상태이며 방송이 후 높아진 관심에 따라 주문량이 폭주, 추가 3만장을 더 제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블락비는 트위터 트렌드에서 항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이돌을 다루는 유명 연예 사이트에서도 블락비 관련 컨텐츠로 도배가 되고 있어 공백 텀이 더욱 짧아지고 있는 요즘, 1년 만에 컴백한 팀에 대한 관심이라고 보기엔 심상치 않은 조짐을 감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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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앨범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
한편, 블락비는 지난 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공중파 음악방송의 포문을 열며 팬들에게 컴백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