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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C 다큐 스페셜 ‘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는 대박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했던 이영애가 등장해 제작진과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영애는 한류 전도사로 꾸준히 활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대장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런 사랑을 받고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안 할 수 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촬영 중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가장 힘든 건 시간과의
또한 “한번은 분명 나는 대사를 하고 연기를 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컷 소리가 나더라. 알고보니 내가 졸면서 연기를 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대장금 루트를 가다’는 전국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