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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7일 ‘무도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변수가 없는 한 26일 방송에서 가요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가요제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도가요제’ 장소, 궁금하다.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 “‘무도가요제’ 장소, 이번에는 어디에서 개최하나? 기대된다” “‘무도가요제’ 장소, 이번에도 ‘무한도전’ 음원 대박날 것 같다” “‘무도가요제’ 장소, 공개되면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해에는 유재석-유희열, 정준하-김C, 길-보아, 정형돈-지드래곤, 박명수-프라이머리,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장미여관이 각각 파트너가 돼 가요제에 참가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