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헨리가 팔색조 매력으로 개그맨 정형돈을 사로잡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헨리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홀로 예능나들이에 나선 헨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헨리와 서로 잘 모르는 사이다” “오늘 처음 봤다”며 어색함을 나타낸 MC형돈이 이내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헨리는 초반부터 영어, 중국어, 불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6개 국어가 가능한 브레인돌임을 인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평소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이 날 역시 숨겨온 바이올린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MC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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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팔색조 매력으로 개그맨 정형돈을 사로잡았다. |
이외에도 헨리의 매력에 푹 빠진 MC형돈은 다양한 개인기와 장기를 선보이는 헨리에게 “못하는 게 뭐냐”고 끊임없이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