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한글날을 맞아 센스만점 손글씨를 공개했다.
9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아, 지민, 민아, 유나, 찬미, 설현, 혜정(위 왼쪽부터) 7명이 ‘에이오에이, 한글아 사랑해♥’라고 적은 문구를 한 글자씩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특히 각 글자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개성있고 아름다운 7인 7색의 손글씨 문구는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다.
한글날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모인 AOA는 각종 색연필을 동원해 정성스레 예쁜 손글씨를 탄생시켰는데, 여러 장의 종이를 빽빽하게 채워 연습하는 등 한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초아는 이번 신곡 ‘흔들려’의 포인트 안무인 ‘입술춤’을 상징하는 입술도 직접 그려 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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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한글날을 맞아 센스만점 손글씨를 공개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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