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의 아내가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김보성과 아내 박지윤씨, 아들 허정우 군과 허영우 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윤씨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강용석은 김보성 아내를 본 후 “공리 닮으신 것 같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김보성은 “내 결혼식 사회를 보신 손범수 선배님이 아내를 보고 ‘20대, 30대라고 해도 믿겠다’고 하셨다”며 “그런데 실제로는 40대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아내, 아름답다. 공리 닮은 듯”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아내는 남편 김보성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려고 한다. 그런 모습이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