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제작 더램프, 황금물고기)이 15세 관람가로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동생을 지키겠다는 소년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 있다. 그런 오빠 최승현의 뒤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두려움을 표현하는 배우 김유정의 모습도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한 오빠 명훈(최승현 분)의 다양한 감정이 담긴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한 것에 이어, 남매의 모습이 함께 담긴 메인 포스터까지 공개한 ‘동창생’은 포스터 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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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제작 더램프, 황금물고기)이 15세 관람가로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동창생" 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