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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에서 힐링하고 와서 처음 예능. 굴하지 않고 강추해 준 규현아, 고맙고 사랑한다. 깨알출연 특이형, 은혁이형. 몰아가기 편집 팬 분들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변명과 긴 말은 내일 라디오에서. 라스! 별로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쾌한 문체로 올린 글이지만 ‘라디오 스타’의 편집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려욱은 9일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그룹의 멤버 은혁과 외모 경쟁에 대해 언급하며 “은혁 가족들이 다 닮았다. 누나도 (은혁과) 닮아서 묘하게 못생겼다”고 언급했다. 또 규현의 슈퍼주니어 영입 당시를 회상하며 “이특 씨가 군기를 잡아 규현이 힘들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