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수목드라 ‘주군의 태양’ 팀이 태국 파타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지난 3일 20%대의 시청률로 막을 내린 ‘주군의 태양’ 팀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파타야로 출국한다.
‘주군의 태양’은 PD 이하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4박 6일 동안 포상 휴가를 지급받았다. 그러나 주연 배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는 드라마 종영 후 밀린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함께 떠나지 못한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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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스타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