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호주 오빠 샘 해밍턴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어떤 여학생이 남자 선배와 한 침대에서 잠만 잤다는 사연을 소개하던 중 “오빠 그냥 옆에서 손만 잡고 잘게”라며 한국 오빠(?)의 대표 멘트를 따라했다.
이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한국오빠, 아 진짜 웃긴다” “샘 해밍턴 한국오빠, 샘 한국인 아니야” “샘 해밍턴 한국오빠, 샘은 전생에 백퍼 한국인” “샘 해밍턴 한국오빠, 이거 한국오빠들 단골멘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