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정준영이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출연 당시 고충을 털어놓았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엠펍(M PUB)에서 정준영 첫 번째 데뷔 앨범 ‘이별 10분 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은 오디션 출신가수로서 장단점을 묻는 말에 “숙소 생활이 힘들다”며 “술 담배를 못하니까 2~3일은 정말 힘들었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장점은 큰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오디션 과정에서 큰 무대에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
정준영이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출연 당시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진=옥영화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