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과거발언 화제…“이상형? 솔직 당당한 사람”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미스에이 수지와 성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성준의 이상형이 화제다.

11일 한 연예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성준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준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이상형에 질문을 받았다.

당시 성준은 “솔직히 외모 보다는 성격을 많이 보는 편이다. 성격이 좋은 여자가 좋다. 특히 나에게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미스에이 수지와 성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성준의 이상형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수지와 성준은 얼마 전 종영된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극중 수지는 아씨 담여울을, 성준은 호위무사 곤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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