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딸과 다정하게 화보 촬영 “보기 좋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최근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우 윤손하가 딸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윤손하는 자신의 블로그와 메이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딸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 윤손하는 데뷔 때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과 함께 창가에 앉아 커튼을 사이에 두고 놀고 있는 모습은 마치 요정들을 연상케 할 정도다.

촬영을 진행한 강남 아기 사진 전문 메이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첫째 아이 때부터 몇 년간 손하 씨 가족을 촬영하고 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항상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와 따뜻한 미소로 촬영에 임한다. 세월이 손하 씨를 비켜 가는 듯하다”고 전했다.

근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우 윤손하가 딸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메이스튜디오

한편 탤런트 윤손하는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을 접고 돌아와 한국에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있으며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