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가 최종 탈락자로 호명됐다.
11일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는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라는 미션을 받은 TOP8 송희진, 박시환, 박재정,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 김민지, 임순영의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정은우는 지난 몇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했던 자신에게 바치는 노래로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선곡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다소 평범하고, 개성이 없다”는 평을 얻고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 탈락 후보였던 김민지와 플랜비는 국민의 투표를 통해 많은 지지를 얻은 한 팀이 TOP6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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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가 최종 탈락자로 호명됐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
한편, 이날 TOP6에는 송희진, 박시환, 박재정, 장원기, 임순영이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