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헬로 콘서트, 8회 공연 추가 오픈…‘역시 가왕’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용필 헬로 콘서트’가 8회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현재도 순항 중인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콘서트 HELLO(이하 조용필 헬로 콘서트)’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총 11개 도시 투어에 이어 인천, 부산 공연 및 앵콜 공연으로 총 8회의 공연을 더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9일 광주, 26일 창원에 이어 하반기 투어 공연은 인천에서 11월30일과 12월1일, 부산에서 12월7일과 8일로 각각 양일간 진행되고 앵콜 공연은 서울에서 12월13일부터 15일 까지 3회 공연을 확정 지었고 대구에서 12월21일 1회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조용필 헬로 콘서트’는 올 한 해 총 13개 도시에서 22회 공연을 개최하게 되는 것으로 2013년 투어 공연 중 최다 도시 투어를 기록하게 됐다.

조용필 헬로 콘서트.

지난 4월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 19집 앨범 ‘헬로우’(HELLO)가 2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국민의 핫 이슈가 된 조용필은 방송 출연을 최대한으로 자제하며 공연에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용필은 내달 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에서 단독 공연 ‘원나잇 스페셜’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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