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손담비의 아버지는 지병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손담비는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돼 줄곧 병간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가 슬퍼하고 있다”며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애썼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빈소는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14일 오전 10시.
한편 손담비는 현재 케이블채널 MBC every1 ‘손담비의 Beautiful Days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