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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우리 아빠의 점수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아빠 는 60점”이라고 평하며 “아빠는 취한 모습을 내게 단 한 번도 보여주신 적이 없다. 반면, 엄마는 술만 취하면 인간미가 철철 넘치는 분이라 혀가 다 꼬여서 ‘나 술 안 머거떠’라며 주사를 부린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빠는 회식 후 집에 와서 방송 모니터는
이에 MC 강용석은 “함께 회식을 했는데, 김구라의 취한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동의했고, 개그우먼 이경실도 “김구라는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싶으면 어느새 사라진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