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 폭소

배우 이정재의 잘생김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관상’ 900만 돌파 기념 Thank you 이벤트 악수회에서 찍힌 5초가량의 직캠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과 현장에 있는 네티즌들의 설명을 조합해보면 이정재와 악수를 하게 된 팬이 이정재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정재는 당황해 입 주변을 손으로 가렸다.
그러나 “잘생김"이 묻었다는 팬의 말에 이정재는 환하게 웃어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정재 잘생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팬도 너무 귀엽고 이정재도 호탕하다” “이정재 잘생김, 팬이 센스있다. 이정재 저 팬 평생 기억할 것 같다” “이정재 잘생김, 웃으면서 찰싹 때리는 게 너무 귀여워” “이정재 잘생김, 이런 유머 좋아하는구나. 다음에 만날 때 재밌는 유머 가지고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관상가가 제안을 받고 세상 밖으로 나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