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고소영과 이다해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최근 고소영과 이다해가 같은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의 가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지난 8월 5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리바이스 레벨 아시아 런칭 이벤트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상해로 출국했다.
이날 이다해는 민소매 셔츠에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청바지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가방의 끈을 길게 늘어뜨려 어깨에 걸쳐 편안한 차림에 맞는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고소영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VIP시사회에 이다해와 같은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 |
배우 고소영과 이다해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MBN스타 DB |
그녀는 초미니 스커트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하프 코트를 걸쳤다. 또 허벅지까지 덮는 롱부츠로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와는 달리 토트백 형태로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