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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의 동호가 팀을 탈퇴하고 잠정적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가 올해 초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뜻과 건강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다”며 “본인과 부모님과 함께 긴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호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호가 과거 트위터에 남긴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동호는 지난 3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동영상 안 찍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유키스는 6인 체제로 10월 말 새로운 음반을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